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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26

요한계시록 21장 9절- 22장 5절에 언급된 새예루살렘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21:9-22:5에 언급된 새 예루살렘에 대하여 Ⅰ. 서론 요한계시록 21:9-22:5절은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를 주제로 한다. 의의 백성에 대한 최종적 운명이 바로 새 예루살렘이다. 본문은 이 새 예루살렘을 크게 두 단락으로 묘사하고 있다. 첫째 단락은, 하나님의 새 창조 사역에 관하여(1-8절), 두 번째 단락은 완전케 된 구원받은 공동체에 관하여(9-27) 구성되어 있다. 본 소논문에서는 본문 구조와 내용 연구를 살펴봄으로써,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언급된 새 예루살렘의 의미와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권고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문 구조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 새 예루살렘(21:1-22:5)1.1.1. 이중 환상(21:1-2) 1.1.2. 천사의 음성(2.. 2021. 3. 30.
요한계시록 18장 요한계시록 18장 18장의 천사는 심판을 선포하는 역할을 감당한다. 천사는 힘센 음성으로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고 그 멸망의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한다. 그 이유는 첫째로 만국이 그 음녀의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에 취하여 무너졌으며, 둘째로 땅의 왕들이 음녀 바벨론과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셋째로 땅의 상고들이 음녀 바벨론의 사치의 세력으로 인하여 치부하였기 때문이다. 천사는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고 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멸망당할 운명에 처한 바벨론으로부터 떠날 것을 권고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바벨론으로부터 나와야 하는 이유는 바벨론과 함께 죄에 빠지지 않아야 하며, 또한 바벨론이 받을 심판을 받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6-8절에서는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정당한 것인가를 .. 2021. 3. 30.
요한계시록 17장 요한계시록 17장 17:1에서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요한에게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 고 말한 것은 이후에 전개되는 내용이 바벨론의 멸망을 언급한 16:19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암시한다. 실제로 17:1-19:10은 요한계시록의 중심 주제의 하나인 바벨론의 멸망’을 상세히 소개한다. 본 단락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큰 음녀 바벨론이 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가를 인식하는 것이다. 음녀는 그의 추종 세력들과 함께 ‘음행의 포도주’(2절)에 취하여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 (17:6)를 흘리게 하지만, 결국 음녀는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 (16:19)을 마셔야 할 것이다. 요한은 성령 안에서 여자에 대한 환상을 체험한다.. 2021. 3. 30.
요한계시록 15장 16장 요한계시록 15장 일곱 천사 소개(15:1) 일곱 이란 단어는 나님 진노의 확실성, 완전성을 분명히 한다. 일곱 천사는 하나님의 천사를 의미하면서 동시에 여러 이름이 등장한다. 공교롭게도 일곱 천사의 이름이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다. 짐승을 이기고 나타난 자들(15:2-4) 승리와 찬양에 대한 막간 12:1-14:20에 대한 결론으로 작용된다. 더욱이 대접 심판의 서론의 일부분, 앞으로 있을 세 번째 시리즈의 서론에 해당한다. 14:14-20 여기서 드러난 하나님의 의로우심,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의로움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유리 바다’(qa, lassan u`ali, nhn)는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유리 바다는 본문과 4:6에만 나타난다. 유리 바닷가에 서 있는 자들은 그들의 신앙을 포기.. 2021. 3. 30.